마운자로는 왜 효과가 있을까요?
식욕을 억지로 참게 하는 약이 아니에요. 우리 몸이 원래 갖고 있는 두 가지 호르몬(GIP·GLP-1)의 작용을 도와주는 방식이에요.
밥을 먹으면 몸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호르몬을 닮은 약이에요.
그래서 억지로 굶는 느낌이 아니라, "어? 배가 별로 안 고프네" 하는 자연스러운 변화로 시작돼요. 포만감·혈당·지방 대사가 함께 조절되면서 감량이 진행됩니다.
먹는 양이 자연스럽게 줄어요
배고픔이 줄고, 조금만 먹어도 든든한 느낌이 오래가요.
혈당이 안정돼요
식후에 혈당이 치솟았다 뚝 떨어지면서 오는 '가짜 배고픔'이 줄어들어요.
대사까지 함께 좋아져요
지방 대사가 개선되어 체중 말고도 건강 지표들이 함께 좋아질 수 있어요.
얼마나 빠질 수 있을까요?
전 세계 2,539명이 참여한 72주 임상시험(SURMOUNT-1)에서 확인된 용량별 평균 감량률이에요.
10명 중 9명이 5% 이상 감량했어요
10mg 투여군의 약 89%가 체중의 5% 이상, 약 절반이 20% 이상 감량에 성공했어요. 다만 식사·운동을 함께하는지, 개인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어요.
천천히, 꾸준히가 핵심이에요
효과는 몇 달에 걸쳐 서서히 나타나요. 중간에 마음대로 끊으면 체중이 돌아올 수 있으니, 시작도 마무리도 의료진과 함께 계획하세요.
출처: SURMOUNT-1 임상시험 (Jastreboff et al.,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2022)
용량은 이렇게 천천히 올라가요
낮은 용량부터 시작해서 몸이 적응할 시간을 충분히 주면서 4주에 한 단계씩 올려요. 국내에는 전 용량(2.5–15mg)이 나와 있어요.
주사는 일주일에 한 번, 같은 요일에
밥 먹기 전이든 후든, 아침이든 저녁이든 괜찮아요. 요일만 정해두면 잊지 않고 챙기기 쉬워요.
요일 정하기
매주 같은 요일에 맞아요. 시간대나 식사 여부는 상관없어요.
부위 고르기
배, 허벅지, 팔뚝 중 편한 곳에요. 배꼽 주변 5cm는 피해주세요.
자리 바꿔가며
지난번 자리에서 3cm 이상 떨어진 곳에 놓으면 피부 자극이 적어요.
맞고 나면 폐기
피부를 살짝 잡고 90도로 콕. 사용한 펜은 다시 쓰지 않아요.
깜빡했다면 — 96시간 규칙만 기억하세요
예정일에서 4일(96시간) 안이라면 생각난 즉시 맞고, 원래 요일을 그대로 지키면 돼요. 4일이 지났다면 그 주는 건너뛰고 다음 예정일에 맞으세요. 놓쳤다고 두 번 연속 맞는 건 절대 안 돼요.
투여일 캘린더
주사 맞는 요일을 선택하면, 오늘부터 4주간의 투여 일정이 바로 계산돼요.
☝ 위 요일 버튼을 눌러 주세요. 선택 즉시 4주간의 투여 날짜가 계산돼요.
보관은 냉장고가 기본이에요
단백질 성분 주사라 온도에 예민해요. 이 세 가지만 기억하세요.
냉동은 절대 금지 — 한 번 얼었던 펜은 녹여도 쓸 수 없어요. 아이스팩에 펜이 직접 닿지 않도록 수건으로 감싸주세요.
혈액검사는 왜 하는 걸까요?
안전하게 치료하기 위해 시작 전과 치료 중에 확인하면 좋은 8가지예요. 어렵게 생각하실 것 없어요 — 왜 하는지만 알아두시면 돼요.
검사 주기는 사람마다 달라요. 위 내용은 일반적인 권장 사항이니, 실제 검사 계획은 진료 때 의료진과 함께 정하세요.
효과를 지키는 6가지 생활수칙
같은 약이라도 생활 습관에 따라 감량 폭과 유지 성공률이 크게 달라져요.
주사가 절반, 습관이 절반이에요
임상시험도 식사·운동을 병행한 조건에서 진행됐어요. 이 여섯 가지만 지켜도 부작용은 줄고, 감량 후 유지 확률은 크게 올라가요.
물은 하루 1.5–2L, 조금씩 자주
먹는 양이 줄면 수분 섭취도 같이 줄어서 탈수·변비·두통이 오기 쉬워요. 한 번에 벌컥벌컥보다 수시로 나눠 마셔요.
단백질부터, 소량씩 천천히
매 끼니 단백질(살코기·생선·두부·계란)을 먼저 드세요. 근손실을 막고 포만감도 오래가요.
주 2–3회 근력 운동
감량 중 빠지는 근육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에요. 가벼운 홈트라도 꾸준히가 중요해요.
기름진 음식·술 줄이기
특히 용량 올리는 시기엔 속이 더 불편해질 수 있어요. 튀김·과식·술은 잠시 미뤄두세요.
같은 요일 투여 + 체중 기록
투여 요일을 정해두고, 주 1회 같은 조건에서 체중을 재면 내 몸의 반응을 정확히 알 수 있어요.
잠 7시간, 스트레스 관리
잠이 부족하면 식욕 호르몬이 흔들려서 감량이 더뎌져요. 규칙적인 수면이 약효를 받쳐줘요.
부작용, 미리 알면 무섭지 않아요
대부분 위장 증상이고, 용량을 올리는 시기에 잠깐 왔다가 몸이 적응하면 좋아지는 경우가 많아요.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증상
- 메스꺼움 · 구토가장 흔한 증상으로, 주로 용량을 올린 직후에 나타나요
- 설사 또는 변비, 소화불량 · 복부 불편감몸이 적응하는 증량 시기에 잘 생겼다가 점차 가라앉아요
- 몸살 기운 · 두통 · 근육통먹는 양이 줄면서 수분 섭취까지 함께 줄어든 '탈수'가 원인인 경우가 많아요
- 식욕 저하 · 피로감 · 주사 부위 빨개짐, 가려움대부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히 좋아져요
이렇게 하면 한결 나아져요
- 한 번에 많이 말고, 소량씩 천천히 드세요
-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은 증량 시기엔 잠시 쉬어가요
- 물 하루 1.5–2L — 두통·몸살·근육통 예방의 기본이에요
- 증상이 계속되면 증량을 늦추거나 용량 조절 — 꼭 의료진과 상의하세요
자주 묻는 질문
위고비와는 무엇이 다른가요?
얼마나 오래 맞아야 하나요?
술을 마셔도 되나요?
다이어트 없이 주사만 맞아도 빠지나요?
펜은 어떤 형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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