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 칼럼

추석 연휴 후 늘어난 체중, 무리한 감량보다 생활 리듬 회복이 먼저입니다 | 삼성굿닥터365의원

26.09.28

추석 연휴 후 늘어난 체중, 무리한 감량보다 생활 리듬 회복이 먼저입니다 | 삼성굿닥터365의원

연휴가 끝난 뒤 체중이 1~2kg 늘어 당황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짧은 기간의 체중 변화에는 체지방뿐 아니라 염분과 탄수화물 섭취에 따른 수분, 소화기 내용물, 배변 리듬 등이 함께 반영될 수 있습니다.

산본다이어트를 알아보고 있다면 체중을 빠르게 줄이는 데만 집중하기보다 식사·수면·활동 리듬을 안정적으로 되돌리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추석 연휴 후 체중 증가, 모두 체지방일까요?

며칠 사이 늘어난 체중을 모두 체지방으로 단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추석 연휴 후 체중 증가에는 다음과 같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 염분 섭취에 따른 수분 저류: 전, 갈비찜, 국물 요리 등 염분이 많은 음식을 자주 먹으면 몸에 수분이 머물러 체중과 부종이 일시적으로 늘 수 있습니다.
  • 탄수화물과 함께 저장되는 수분: 송편, 밥, 과일 등의 섭취가 늘면 글리코겐이 저장되는 과정에서 수분도 함께 저장됩니다.
  • 소화기 내용물과 배변 리듬의 변화: 식사량과 배변 주기의 변화가 체중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
  • 실제 체지방의 변화: 섭취 열량이 소비량보다 많았던 만큼 체지방이 일부 증가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개인차는 있지만 식사와 활동이 평소대로 돌아오면 수분성 체중의 일부는 자연스럽게 줄어들 수 있습니다. 하루의 수치보다 1~2주간 비슷한 시간과 조건에서 측정한 체중 흐름을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2. 연휴 후 1~2주, 생활 리듬을 정돈해 보세요

명절 후 다이어트는 단기간에 체중을 크게 줄이기보다 다시 유지할 수 있는 일상으로 돌아오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다음과 같은 생활 습관부터 차근차근 실천해 보세요.

  • 식사 시간을 평소 일정에 맞추고 끼니를 지나치게 거르지 않기
  • 국물, 젓갈, 가공식품 등 염분이 많은 음식의 섭취를 줄이기
  • 개인의 건강 상태에 맞춰 수분을 섭취하기
  • 몸에 무리가 없다면 가벼운 걷기부터 시작해 활동량을 서서히 늘리기
  • 충분한 수면 시간을 확보하고 늦은 야식을 줄이기

3. 무리한 감량은 피하고, 불편한 증상이 지속되면 상담하세요

극단적인 절식이나 갑작스러운 고강도 운동은 영양 불균형, 근육량 감소, 관절과 근육의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비만 치료제나 보조제 역시 건강 상태와 복용 중인 약에 따라 금기나 이상반응, 상호작용의 위험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의료진과 상의해 결정해야 합니다.

생활 리듬을 되돌렸는데도 1~2주 이상 체중 증가가 이어지거나 부종·피로 등 불편한 증상이 지속된다면 진료를 통해 원인을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문진과 진찰 결과에 따라 갑상선기능,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 간·신장 기능, 빈혈 관련 수치, 지질검사 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진료 및 검사 안내]

삼성굿닥터365의원은 검사와 진찰을 바탕으로 개인의 건강 상태를 확인한 뒤 식사·운동 관리와 치료 방향을 안내합니다. 의학적으로 필요한 경우 약물 치료를 함께 검토할 수 있으며, 치료 반응과 감량 정도에는 개인차가 있습니다.

원내 검사실에서 일부 혈액검사는 약 1시간 내 결과 확인이 가능합니다. 필요한 검사 항목과 결과 확인 시간은 개인의 상태와 당일 검사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연휴 뒤 늘어난 체중에 조급해하기보다 오늘부터 식사·수면·활동 리듬을 하나씩 되찾아 보세요. 생활 습관을 되돌렸는데도 체중 증가나 부종·피로가 이어진다면, 몸이 보내는 신호를 지나치지 말고 진료를 통해 현재 상태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365일 함께하는 건강파트너 퇴근 후에도, 주말에도 언제든 편하게 내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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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굿닥터365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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